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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 무릎]

ACL (전방십자인대)

작성일 : 2018.11.09

김민우 대표원장

댓글 : 0

조회 : 382

스포츠 손상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꼽을 수 있다. 가장 흔하게는 축구나 농구와 같은 운동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외력(무릎의 회전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무릎이 돌아갔다고 호소를 하는 경우가 그렇다. 외상에 의한 부종 및 관절 움직임 제한 등이 급성기 증상으로 다치고 나서 금방은 딛을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호전되어 일부 통증에 잘 견디는 분들은 적당한 치료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은 가까운 의원을 찾아 x-ray 를 찍어보고 이상이 없으니 기브스하고 경과 관찰 하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쉽다. 무릎 관절의 부종이 심한 경우 관절액을 천자하여 혈관절증이 있는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의심해보게 된다. 그럴 경우 MRI 를 촬영하여 확진하게 된다.



치료 방법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는 수술시 성장판의 손상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사춘기가 지나서 수술(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20-40 대의 환자의 경우는 진단 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수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60 대 이후 활동이 줄어드는 연령대의 환자들은 요구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재활은 수술 후 무릎 접기 펴기등의 관절운동을 바로 시행하도록 하여 조기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한다. 보행여부는 반월상연골 동반손상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월상연골 손상에 대한 치료로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4-6 주간 보행은 하지 않도록 한다. 수술 후 6 주간 보조기를 착용하며 이후에는 보조기를 반드시 제거하도록 한다. 가벼운 스포츠 활동은 수술 후 약 6 개월 경과한 이후에 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진단을 위해 MRI 를 찍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대 파열 후 적절한 검사없이 지내다가 진단을 하지 못하고 추후 관절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관절의 마모를 유발하여 조기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간과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전문의 상담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한 경우 빠른 시일내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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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관절경 사진]                                                          [수술 후 관절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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