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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란?

목 디스크란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압박을 받아 목과 어깨 등에 통증이 일어나는 질환
입니다.

‘디스크’는 사실 병명이 아니라 척추 뼈와 척추 뼈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을 뜻합니다. 이를
추간판이라고 부르는데 경추의 추간판(디스크)은 심각한 압력을 받으면 튀어나와 척수나
신경근을 압박하게 됩니다.이때 나오는 통증유발 물질은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주로 뒷목 및
어깨 상부의 통증과 손저림의 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보행장애, 하반신 마비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예전에는 40~50대의 중장년층이 많이 걸렸던 질병이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목통증과 목디스크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

어깨와 팔, 손 전체에 통증이 있다.

팔의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며 우둔해진다.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이 온다.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팔에 힘이 없어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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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20-06-04

양방향 내시경 척추 감압술

양방향 내시경 척추 감압술(UBE)은 허리에 약 5mm 정도의 구멍을 2개 내어 한쪽은 내시경, 다른 한쪽에는 수술 기구를 삽입해 내시경으로 직접 보면서 질환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기존의 내시경 수술과 달리 두 개의 구멍으로 내시경과 수술기구가 따로 들어가기 때문에 넓은 시야로 다양한 각도의 움직임이 가능해 빠르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고주파로 한번, 소형 집게를 이용해 다시 한번 병변을 제거하기 때문에 넓은 시야로 다양한 각도의 움직임이 가능해 빠르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합니다.고주파로 한번, 소형 집게를 이용해 다시 한번 병변을 제거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높습니다. 또한 최소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직 손상 및 통증이 거의 없고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장점치료 대상 내시경으로 병변 부위를 직접 보면서 치료 수술기구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치료 효과가 높음국소마취로 진행, 시술시간도 30분 정도로 짧다.최소 절개로 조직 손상 및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도 시술 가능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만성요통척추 수술 후 통증전신질환을 가진 디스크 및 협착증 환자수술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환자약물 및 주사치료로 호전이 안될 때척추관 협착증노화로 인해 뼈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척추관)가 좁아져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추간판 탈출증 (디스크)디스크란 척추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구조물인 디스크가 외부 충격이나 노화 등으로 뒤로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입니다.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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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9-03-25

석회화 건염의 치료

서론 견관절의 석회화 건염은 극상건에 주로 발생하여 약 51-82% 를 차지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많아 대개 57% 에서 77%를 차지하고 36-42%는 31세부터 50세 사이에 발생한다. 우측이 약간 더 잘 침범하지만 양측성으로 보이는 경우도 13-24%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전신 질환과는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석회 전기에는 힘줄세포 가 연골 세포로 변하면서 산소부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힘줄내 압력이 증가하게 되며 이때는 대개 통증이 없다. 석회기가 되면서 석회 결정이 침착하여 방사선 사진상 보이게 되며 <Fig. 1> 육안으로는 백묵가루 같은 침전물을 관찰할 수 있다. <Fig. 1> 석회화 건염 방사선 사진산소 부족이 계속되며 침착물로 인한 충돌을 야기시켜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이를 형성기라 한다. 휴식기가 되면 석회 침착이 계속되고 이로 인한 산소 부족도 계속되어 통증이 지속된다. 흡수기가 되면 석회의 흡수가 일어나 육안으로는 석회 침착물이 치약처럼 변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흡수작용으로 회전근 개는 심한 충혈을 보이게 되며 급성 또는 초급성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치료치료로는 대부분 보존적 요법으로 증세를 완화시키거나 완전히 소실시킬 수 있다. 정도에 따라 다르나 일부에서는 이차성 동결견(secondary frozen shoulder)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신장운동을 하게 된다. 많은 연구에서 체외충격파시술(ESWT) <Fig. 2> 을 적용하여 87.9% 까지의 성공률을 보인다고 보고하였고 이에 실패하거나 크기가 크면서 통증이 심하면 주사기로 석회를 제거하기도 한다. <Fig. 3>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점점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의 증세를 보이고 주사 제거가 용이하지 않는 경우 또는 증세가 갑자기 악화된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다. ​<Fig. 2> 체외충격파 치료 <Fig. 3> 석회 건염의 주사 치료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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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9-03-25

동결견 (오십견) 의 운동치료

동결견 (오십견) 은 예방이 중요하며, 가능하면 외상이나 수술 후에는 최소한의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한 후 조기 운동을 시킨다. 병의 진행 정도와는 관계 없이 자가 운동 프로그램과 결합된 물리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물리 치료의 목표는 관절 와 상완 관절의 운동 범위 회복과 더불어 견갑골의 운동성을 회복하고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 및 안정화 시킴으로 통증을 경감시키고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데 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동결견 (오십견) 의 운동치료는 다음과 같다.운동 전 온찜질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고, 운동 후 냉찜질은 운동 후의 통증 및 부종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모든 재활 운동을 하기 전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여 어깨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운동 범위는 초기에는 통증 없이 운동 가능한 범위까지 하고 점차 운동 범위를 늘려 각 운동의 끝점에서 약간 통증이 있는 정도까지 시행한다. 1. 준비 운동 (운동 전 총 5분간) 추운동과 뒷짐지고 올리기 운동으로 그림과 같이 책상에 건강한 쪽 손을 받치고 몸을 앞으로 숙인 상태로 서서 아픈 쪽 팔에 힘을 완전히 빼고 내린 자세로 원을 그리며 팔을 돌린다. 이후 우측 그림과 같이 양손을 마주잡고 뒷짐을 지고 건강한 쪽 팔을 이용하여 아픈 쪽 손을 최대한 위로 올리고 최대로 올린 상태에서 3초간 유지하고 다시 천천히 손을 내린다.2. 준비 운동 (총 10분간, 하루 3번) 외전 운동 (팔 올리기 운동) 과 내회전 운동 (팔 뒤로 올리기 운동)으로 도르레를 그림과 같이 문틈에 끼워 설치 후 건강한 쪽 팔로 줄을 아래로 당겨 아픈 쪽 팔이 위로 올라가게 한다. 이 때 아픈 쪽 팔에 힘을 완전히 빼고 건강한 쪽 팔만 이용하여 당기는 요령이 중요하다. 최대한 높게 올린 상태에서 6초간 유지하고 다시 힘을 뺀다.3. 스트레칭 운동 (총 10분간, 하루 3번) 수동적으로 들어올리기, 팔 벌려 옆으로 구르기, 손목 고 돌리기, 앞으로 숙이기 동작을 시행한다. 각각 참을 수 있을 만큼 아픈 정도에서 멈춰 10초간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힘을 뺀다.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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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2-17

양측 슬관절 동시 전치환술 및 재치환술

[양측 슬관절 동시 전치환술 및 재치환술 시행한 사진] 처음 내원하실 당시 양측 무릎의 통증은 물론이며 십수년전 경기도의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던 인공관절이 심하게 마모되어 보행 시 절룩거림이 심하던 환자입니다.이 환자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오랜기간 고생해오신 분입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좌측 무릎의 수술한 기구가 닳아 있고 정강이뼈에 공동이 생겨 뼈의 손실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성의 요소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환자는 좌측무릎 수술 후 고생하는 터라 우측 무릎은 수술을 꺼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와 많은 상담과 고민끝에 이미 진행성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던 우측 무릎을 먼저 전치환수술을 시행하였고 동시에 좌측 무릎은 우측 무릎 수술시 절개되어져 나온 뼈를 이용하여 뼈이식을 하면서 재치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좌측의 사진을 보면 길다란 막대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재치환술 시에 안정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되는 수술방법입니다. 이분은 기존에 수술 받은 인공관절이 십수년만에 마모되어 수술에 대해 거부감을 많이 갖고 지내던 분이었습니다. 양측을 동시에 수술하자는 얘기를 듣고 첨에는 안하겠다고 하였으나 자세한 수술 설명과 격려를 통하여 수술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치환술까지 했으나 다시 마모되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기구의 발달 및 술기의 발달로 그 수명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습니다.​​디딤병원의 슬관절 전문의는 이와 같이 고난이도의 재치환술에 정통하여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은 본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보십시오.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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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2-17

인공관절이 마모되었을 경우, 시행하는 인공관절 재치환술

[양측 슬관절 치환술 마모된 상태]​​양측 슬관절 치환술을 타병원에서 시행하고 십수년이 흘러 인공관절이 마모된 상태입니다. 관절연골 역할을 하는 부분이 닳아 금속으로된 인공관절 기구가 서로 닿아있고 측면사진에서는 정렬이 맞지않아 어긋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다리가 휘고 보행시 안정성이 없어 다리가 흔들려 보행이 어려워 지는 상태로 내원하였습니다. [슬관절 재치환술 후 상태]​​ 수술 후 사진입니다. 수술 직후에 찍은 사진이라 연부조직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이지만 다리가 곧게 펴져 정렬이 잘 맞아 있는 상태이며 대퇴골기구와 베어링을 교체하였습니다. 정강이뼈쪽 기구는 다행히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마모가 없는 상태라 교체하지 않고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공관절 재치환술에서는 다양한 옵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기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골결손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섬세한 술기가 요구됩니다. 이 환자는 재치환술이 필요한 상태로 양측 다리 모두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한쪽씩 다른날로 수술을 하도록 권하였으나 환자는 입원기간이나 회복시간 등을 고려하여 같은 날 동시에 수술을 받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재치환술을 양측 동시에 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나 빠른 회복을 원하는 환자의 말에 어쩔 수 없이 같은날 양쪽 재치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디딤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은 인공관절 재치환술 같은 고난이도의 수술 술기에 숙련되어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거나 수술 후 생긴 합병증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시여 상담을 받도록 해보십시오.

#무릎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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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2-04

고관절의 골괴사증

대퇴골과 비구가 만나서 이루는 관절을 고관절이라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이 더 흔하지만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관절염은 드물다. 오히려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골괴사증이 심한 경우가 많다. 대퇴골두의 골괴사는 원인이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골두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압력이 높아져 괴사에 빠지게 된다. 알려져 있는 원인으로는 외상(대퇴경부 골절 혹은 고관절 탈구 등)이나 과도한 음주, 특정 약물 등이 있다. 괴사가 시작되더라도 어느 정도 무증상의 기간이 있다. 괴사가 진행되면 양반다리 자세할 때 통증이 있어 자세를 취하기 힘들어진다. 더 진행하게 되면 골두의 함몰 및 비구의 관절염성 변화가 진행되어 보행시 고관절의 통증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진행된 골괴사증은 관절염을 동반하여 골극이 형성되어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다리를 벌리기 힘들게 된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정확한 검사(MRI)를 통해 진단을 한다. 진단이 된다면 비수술적 치료로 체외충격파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고관절에 무리가 되는 자세는 피하도록 한다. 증상의 호전 없이 보행이 어려워진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고관절의 인공관절은 소재가 좋아져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술 후 보행은 조기에 가능하나 주의할 점이 있다. 인공관절은 탈구가 발생할 수 있다. 외상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유발가능한 자세를 염두해두고 조심하도록 한다. [골괴사증 수술전] [ 골괴사증 수술후]

#고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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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대표원장

2018-12-04

골다공증과 칼슘제 복용에 관해

최근 임상에서 진료 활동을 하다보면 노령화 추세와 발맞추어 수년사이에 노인환자의 비율이 많아지고 이와 더불어 노인환자의 나이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이 입니다.그와 함께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할 수 없는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되고 대표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인 손목 골절, 고관절 골절도 진료실에서 많이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입니다.이러한 골절에 대해서 비수술적인 고정 치료나, 심한경우 골절을 안정시키는 금속 고정물을 이용한 치료를 하게되지만 이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함께 존재하는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라고 할수 있습니다.골다공증의 치료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에는 뼈를 만드는 주 재료인 칼슘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칼슘제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은 일반인 분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칼슘제를 무턱대고 먹어서는 칼슘제의 특성상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알맞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대표적인 부작용 으로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바 있습니다. 이 칼럼을 통해 누가 칼슘제를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칼슘제와 관련해 득과 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칼슘제의 필요성​우리 몸에서는 칼슘이 튼튼한 뼈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며 심장, 근육, 신경 또한 적절히 기능하기 위해서 칼슙이 필요합니다또한 칼슘을 비타민 디와 먹으면 뼈 건강 말고도 암 및 당뇨, 고혈압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부족한 경우에는 당연히 뼈가 약해짐으로서 문제가 생기게 되며 어린이의 경우 키가 정상 아동에 비해 덜 클수 있고 어른의 경우에는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칼슘섭취요구량​ 남성권장량 한계섭취량 19 - 50세 1000mg 2500 51 - 70세 1000 2000 71세 이상 1200 2000 여성권장량한계섭취량 19 - 50세1000 2500 51세 이상12002000자연에서의 칼슘제​몸에서는 칼슘을 만들수 없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칼슘을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치즈, 우유, 요거트를 포함한 유제품-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콩이 포함된 음식 및 시리얼또한 칼슘을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디가 필요한데 계란 노른자와 연어 뼈에서 이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에 노출된으로서 vitamin D를 취할 수 있는데 약 600IU(15microgram)이 하루 권장량입니다.누가 칼슘제를 먹어야 하나- 채식주의자- 유제품을 못먹은 이들- 고단백식사를 하거나 짜게 먹는경우 칼슘이 쉽게 배출됨- 골다공증- 스테로이드를 오랫동안 복용한 경우- 소화기 질환(염증성 장질환 및 만성 소화 장애)으로 인한 흡수 제한많이 먹었을 때의 단점체내의 칼슘제를 과도하게 복용하는 경우 고칼슘혈증이 올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또한 아직 분명치는 않으나 심장질환과의 연관성이 있어 심질환자는 주의해야합니다또한 과도하게 칼슘을 섭취하는 경우 전립선암 발생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으나, 최근에는관계가 없다고 보고되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과도하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칼슘제의 종류칼슘보충제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며 흔한 합성칼슘의 종류로는탄산칼슘(calcium carbonate)구연산칼슘(calcium citrate)글루콘산 칼슘(calcium gluconate)젖산칼슘(calcium lactate)가 있으며 이중 주요한 칼슘 보충제의 성분은 탄산칼슘과 구연산 칼슘입니다. 그중 탄산 칼슘이 경제적이고 좋은 선택지입니다또한 마그네슘과 비타민디 같은 다른 성분이 포함되어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도 체크해야 합니다. 건강한 뼈를 만들기 위해 칼슘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1 칼슘 보충제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거나 적절한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는 이에게 도움을 준다.2 주의할 점으로는 분명치는 않으나 심장 질환의 위험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3 권장량 이상의 섭취는 신장 결석을 유발 할 수 있다.4 칼슘이 병적으로 부족하지 않거나 골밀도가 정상이라면 자연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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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2-04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사진은 교정 절골술, 근위경골 절골술 등으로 불리는 무릎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교정절골술 수술전] [ 교정절골술 수술 후] 국가의 보험정책이나 의료정책에 따라 인공관절수술이 어려운 경우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4 단계에서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공관절의 적응이 관절염 4 단계로 국한되어있어 3단계의 관절염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다. 이론적 배경으로는, 내측부터 진행되는 관절염의 경우 무릎관절의 내측부위에 체중부하가 많이 걸리게 되는데 이러한 체중부하의 축을 외측으로 이동시키는 교정술로 관절염의 증상(통증, 변형 등) 완화 및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내게 된다. 더불어 동양인 관절염의 특징인 O 자형 변형이 교정되는 효과도 있으며 관절염이 있기는 하나 본인의 관절을 보존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목의 축도 같이 교정되면서 발목의 통증이 동시에 호전되는 효과가 있다. 최근 줄기세포 치료가 주목받고 있는데 관절연골의 재생이라는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관절의 O 자 변형이 있는 환자라면 절골술과 줄기세포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교정 절골술은 연령 및 관절염의 단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자를 적응시켜 시술한다면 중등도 이상의 관절염에서 효과적인 수술적 치료이다.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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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대표원장

2018-12-04

어깨충돌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어깨관절은 상지의 가장 큰 관절로 위아래, 앞뒤로 넓은 가동범위를 가지는 관절이다. 어깨 관절은 회전근개라고 하는 힘줄이 상완골, 어깨 관절을 이루는 뼈에 붙어 있으며 이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회전근개는 구조적으로 상완골과 견봉이라고하는 뼈사이에서 움직이게 되어있는데 이 공간을 견봉하 공간이라고합니다. 견봉하 공간에서 회전근개 힘줄이 뼈와 마찰을 일으키면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이로인해 통증이 생기게 되며 이를 어깨의 충돌 증후군이라고 한다. 충돌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어깨를 들어올릴 때 마찰되는 느낌과 함께 통증을 느끼게 되고 이로인해 운동범위의 제한이 오게됩니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며 아픈 어깨 쪽으로 누워자기가 힘들어집니다. 충돌증후군은 가장 흔하게 오는 어깨 질환이며 상대적으로 젊은 30-40대의 나이에서도 호발 합니다. 원인으로는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어깨 관절의 지붕에 해당하는 견봉의 공간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회전근개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견봉하 공간이 많이 좁지 않은 경우 약물 치료 및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해 볼수 있으며 x-ray나 MRI에서 회전근개 파열과 동반되어 있거나 견봉의 뼈가 많이 자라 있는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뼈가 자란 부위를 제거하며 염증조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관절경 수술은 피부를 많이 째지 않고 작은 카메라를 관절내로 넣어서 하는 수술이므로 후유증이 적은것이 장점입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어깨를 쓸때 무거운 무게를 어깨 위로 들어올리거나 반복적인 동작을 피하는 부분이 중요하겠습니다.

#어깨 #어깨충돌층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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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대표원장

2018-12-04

어깨에도 관절염이? 어깨의 관절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어깨의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보통 어깨의 힘줄이 찢어진 경우 직접 힘줄을 이어서 고정할 수 있다면 그편이좋다. 하지만 이러한 회전근개 파열을 방치한 상태로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회전근개 힘줄을 직접 이을 수 없을 정도로 간격이 벌어지게 되고이러한 상황에서 시간이 더지나면 어깨 관절에 x-ray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관절염이 오게된다. 파열이 생기고 염증변화가 있는 상태에서는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찾게 되지만 이러한 시기조차 지나가버린 경우 관절염은 생겨 있으나 오히려 통증이 없는 상태도 있다. 따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관절염을 방치할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어깨 상태는 아니고 추후 관절염이 심해지는 경우 더 심한 통증과 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어깨의 인공관절 치환술인데 최근에는 세대를 거듭한 인공관절이 나와 있고 적정연령에서 시행한 경우 어깨의 관절 운동을 상당부분 회복할 수 있다. 수술 결정은 x-ray에서 관절염 변화가 심하고 MRI에서 회전근개 힘줄이 완전히 떨어져 잇기 힘든 경우 결정하게 된다. 수술방법은 힘줄역할을 대신할 수 있도록 어깨 뼈를 일부 갈아낸 후에 양측 면을 대치할 수 있도록 사진과 같이 인공관절을 끼워넣게 되고 적절한 위치삽입하여 부드러운 관절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수술 후 통증이 잦아들고 주위조직이 회복하면 약 1-2주사이에 관절운동을 시작하고 보조기로 약 4주정도 보호기간을 거치고 차츰 근력이 회복하면 점차로 관절운동 범위를 늘려가도록한다.​​[수술 전 관절염 사진] [수술 후 인공관절 사진]

#어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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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1-09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흔히 관절이 왔다는 말을 많이들 쓰는데 퇴행성 관절염을 두고 하는 말로 생각된다.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서 이루는 주머니로써 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대로 관절의 염증이 반복되어 내부의 구조물들이 손상되어 마모가 진행되고 통증 및 기능적 퇴행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관절은 주머니를 형성하는 연부조직 외에도 관절연골을 포함하고 있는데 관절연골의 마모 정도에 따라 4 단계로 나누고 그 단계에 따라 다른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치료 방법은 다양하며 현재도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으나 80 대에도 건강한 무릎 관절을 갖고 계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나이도 한가지 요인은 될 수 있으나 가족력 및 후천적 사용 정도가 더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쪼그려 앉아서 하는 직업이나 과격한 운동 등도 요인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은 내측에서 시작되어 관절연골이 마모되면서 O 자 다리로 진행된다. 단계가 진행되면서 약물치료 (먹는약 & 주사치료 & 물리치료) 에서 심한경우 수술적 치료 (줄기세포, 경골 교정절골술, 인공관절 치환술) 까지 다양하게 적용하게 된다. 관절의 염증이 반복되면서 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염증을 우선적으로 잡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되며 약물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염증이 반복되면 마모가 진행되어 약물치료가 효과적이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연령 및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다. 그 치료 방법은 다양하나 환자의 상태와 여건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으로 생각된다. 가능하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여러 번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 내측 인공관절 반치환술]​ ​ 내측에만 국한된 진행성 관절염의 치료로 골절제를 최소로 한다. 통증도 전치환술 보다 덜하며 재활 및 관절운동 역시 빠르게 할 수 있다. 추후 마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수술 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다. 그렇다고 하여 임시방편의 수술이라는 오해는 하지 말자. 이 수술 후 평생 잘 쓰시는 분들도 많다. 수술적 술기도 전치환술보다 어렵고 경험도 많이 필요한 수술이다.​​ 인공관절은 퇴행성 관절염의 최후의 치료 방법이다. 타고난 본인의 관절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손상된 경우 관절을 인공기구로 바꿔 넣는 수술이다. 통증의 호전은 기대 이상으로 좋다. 수술 후 재활도 빨리 가능하여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하며 관절운동도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예후가 좋다. 관절운동에 대한 두려움 혹은 수술로 오는 통증에 대해 염려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인공관절 수술 후 한번씩은 겪게되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집도의와 상의하여 적절히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좌측의 사진은 인공관절 치환술의 사진입니다. 더 큰 기구가 들어간 것은 재수술을 한 사진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 받게 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기구의 수명에 대한 걱정을 갖고 계실 겁니다. 10-15년 이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의 인공관절 기구 사이에 위치하는 플라스틱 베어링의 내구성이 견고해지고 있고 수술이 안정성있게 잘 시행되어 유격없이 잘 시행된다면 20-30년이 넘게 유지되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을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환자에게 권하는 의사들은 많겠지만 환자가 의사를 믿지 못한다면 할 수 없는 수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딤병원은 무릎 인공관절의 수명 책임주의를 표방합니다. 본원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안전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십시오. 막연한 두려움 보다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십시오​​​[교정절골술 수술전] [교정절골술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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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1-09

반월상연골파열

반월상연골은 물렁뼈 혹은 도가니 등으로 불려지는 연부조직으로 무릎의 안정성 및 관절의 쿠션역할을 한다. 안정성에 기여하는 구조물로 외상에 의해 파열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퇴행성으로 파열되는 경우도 많다. 젊은 환자 군에서는 외상이 주요한 원인이나 나이가 많은 환자 군에서는 퇴행성 파열이 많다. 두 군이 치료에 차이가 많다. 퇴행성 파열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가장 주요한 증상은 관절면의 압통 및 관절삼출물에 의한 부종이다. 외상에 의하여 파열되는 경우 젊은 환자들이 많아 가급적 봉합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 위의 사진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위의 수술은 모두 큰 절개없이 관절경을 통해 할 수 있는 수술이어서 수술 창상으로 인해 오는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부분 절제술이 많이 시술되고 있는데 파열된 양상에 따라서는 봉합술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파열 양상에 따라 절제술 혹은 봉합술이 시행되는데 시술하는 의사의 결정이 관건이다. 여기에는 수술 전 MRI 및 수술 시 관절경 소견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절제술은 바로 보행이 가능한 반면 봉합술의 경우는 4-6 주간의 보행제한을 하여 반월상연골이 힐링되는 기간이 필요하다. 반월상연골은 관절의 안정 및 마모에 크게 관여하는 구조물로 절대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구조물이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한 걸음 한 걸음 딛을 때마다 통증을 가져오는 관절염으로 진행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반월상 연골파열 관절경 사진]​[반월상 연골 봉합술 후 관절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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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1-09

ACL (전방십자인대)

스포츠 손상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꼽을 수 있다. 가장 흔하게는 축구나 농구와 같은 운동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외력(무릎의 회전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무릎이 돌아갔다고 호소를 하는 경우가 그렇다. 외상에 의한 부종 및 관절 움직임 제한 등이 급성기 증상으로 다치고 나서 금방은 딛을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호전되어 일부 통증에 잘 견디는 분들은 적당한 치료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은 가까운 의원을 찾아 x-ray 를 찍어보고 이상이 없으니 기브스하고 경과 관찰 하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쉽다. 무릎 관절의 부종이 심한 경우 관절액을 천자하여 혈관절증이 있는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의심해보게 된다. 그럴 경우 MRI 를 촬영하여 확진하게 된다. ​치료 방법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는 수술시 성장판의 손상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사춘기가 지나서 수술(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20-40 대의 환자의 경우는 진단 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수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60 대 이후 활동이 줄어드는 연령대의 환자들은 요구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재활은 수술 후 무릎 접기 펴기등의 관절운동을 바로 시행하도록 하여 조기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한다. 보행여부는 반월상연골 동반손상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월상연골 손상에 대한 치료로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4-6 주간 보행은 하지 않도록 한다. 수술 후 6 주간 보조기를 착용하며 이후에는 보조기를 반드시 제거하도록 한다. 가벼운 스포츠 활동은 수술 후 약 6 개월 경과한 이후에 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진단을 위해 MRI 를 찍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대 파열 후 적절한 검사없이 지내다가 진단을 하지 못하고 추후 관절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관절의 마모를 유발하여 조기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간과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전문의 상담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한 경우 빠른 시일내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수술 전 관절경 사진] [수술 후 관절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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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0-17

연골 재생 효과 높은 ‘관절염 줄기세포’

유명 스포츠스타인 거스 히딩크 감독과 타이거 우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관절염 치료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줄기세포란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로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의학적으로 무한한 활용가능성을 가졌다.이 세포의 치료라 하면 일반인적으로 연구만 진행되는 단계라거나 여전히 먼 미래의 얘기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관절염 치료에 있어 흔하게 활용되고 있다.최근 이 세포를 활용한 연골재생술은 관절염 통증 뿐만 아니라 연골이 재생되는 효과가 높다. “그동안 관절염 치료가 보존적 치료(통증치료)와 최후에 인공관절수술만으로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환자와 의학계 모두 이 세포를 이용한 치료에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 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 재생술이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관절염 치료의 패러다임 자체가 변해 나갈 것이다.” 이 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은 관절경을 통해 손상된 연골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보건복지부 전문의약품으로 승인받은 치료제를 손상 부위에 도포해 주는 형태로 이뤄진다.시술은 기본적으로 1회 시술만으로도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나이뿐 아니라 관절염의 원인(외상이나 퇴행성 등), 손상정도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할 수 있다.도포된 치료제는 더 이상의 손상을 억제하고, 연골 조직이 재생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또 타 수술에 비해 회복이나 일상 복귀도 빠르고, 부작용도 적다. “관심만큼이나 실제 환자들이 치료를 선택할 때는 본인의 관절 상태를 제대로 진단받고 이 치료가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새롭게 연구 적용되는 치료법인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치료 받는 게 중요하다” 아울러 “O자 다리로 무릎 변형이 동반된 경우 교정절골술과 동시에 시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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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0-17

다리아파 왔는데.. X레이 찍나요? MRI 찍나요?

김금철(37)씨는 지난 일요일 축구경기를 하다 상대선수와 심하게 몸싸움 중 부딪치며 크게 넘어졌다. 무릎과 다리가 엉키면서 넘어진 두 선수는 그 자리에서 응급실로 직행해야 했다. 응급실에 온 둘은 우선 X레이 검사를 받았다. 잠시 후 상대선수는 정강이뼈에 금이 간 상태라 깁스로 고정을 한 후 몇 주간 목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김씨는 MRI정밀 검사가 필요해 응급실에 더 남아있어야 했다. 상대선수에 비해 통증이 심하지 않았던 탓에 큰 부상이 아닐거라 예상했지만 MRI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상태라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X레이, CT, MRI 검사 방법 왜 달라질까?김씨와 상대 선수는 분명 같이 넘어졌는데 왜 검사에 차이가 있었을까? 또 X-ray, CT나 MRI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정형외과를 찾은 환자들을 중심으로 어떤 경우 어떤 검사를 실시하는지 알아본다.우선 가장 대표적인 진단법은 X-ray이다. 이는 인체에 X선을 투과시켜 1차원적인 영상을 얻어 내는 방법으로 뼈 부위는 하얗게 나오고 관절이나 연부조직도 음영에 따라 달리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팔이나 다리뼈, 척추뼈 등의 이상 여부를 관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유용한 검사방법이다. 특히 선천성 기형이나 변형, 골절, 탈구, 관절염이나 양성 및 악성 종양 등을 관찰할 수 있는 1차적인 진단법이다. ​ “ X-ray는 약물투여나 금식 같은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는 빠르고 편리한 진단법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환자의 통증부위나 양상, 부상부위, 상태 등에 따라 CT나 MRI, 나아가서는 내시경 같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기도 하다”예를 들어 골절 환자일 경우 일차적으로는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부위나 골절 정도를 판단하지만 그 부위가 무릎 관절이나 팔꿈치 관절처럼 관절면을 포함하고 있거나 척추뼈나 발뒤꿈치 뼈, 골반 뼈처럼 뼈 모양이 길쭉하지 않고 불규칙한 모양인 경우 골절 형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CT나 MRI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CT는 X-ray의 발전된 단계로 볼 수 있는데 X선을 이용해 인체를 원형으로 돌아가며 촬영해 얻어진 영상을 컴퓨터를 통해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이다. 또 내부장기나 종양 검사 시에는 조영제를 투여해 병변부위를 명확히 관찰 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에 X-ray가 1차원적인 영상만을 구현했다면 CT는 입체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어 골절의 양상이나 변형,병변의 크기나 위치파악 등을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다. 특히 정형외과에서는 골절된 뼈 조각의 모양이나 어긋난 정도에 대해 더 정확히 알 수 있어 미세한 골절진단이나 복합골절, 골반 골절 등을 확인할 때는 CT검사를 실시한다.MRI는 x-ray나 CT와는 달리 인체에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를 쏘여 발생하는 신호를 단층 및 3차원 영상으로 구성하는 방법으로 검사시 방사선 노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해부학적 구분이나 연부 조직 대조가 명확하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다.디딤병원 김민우 대표원장은 “MRI는 뼈 이외에 인대, 반월상연골이나 골연골의 병변 여부를 정밀히 진단할 수 있다. 또, 뼈의 병적 골절, 골종양, 골수염 등의 경우에도 MRI를 이용하면 병변의 정확한 해부학적 범위나 활성도, 질병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때문에 정형외과에서는 관절의 손상여부나 인대파열, 연골 파열, 척추 추간판 탈출증 등을 진단할 때 흔히 활용하고 있다. 또 근육에 생긴 병변이나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할 때도 MRI진단이 필요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관절 부위에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때는 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관찰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환부에 0.5c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고 끝부분에 초소형 고감도 카메라가 달린 관을 넣어 실제 병변 부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다. 특히 CT나 MRI로도 파악되지 못한 미세한 병변까지 관찰이 가능하고 진단과 동시에 절제나 봉합 같은 치료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반월상연골 파열이나 십자인대 파열, 어깨 회전근개 파열 같은 관절 질환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때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게 된다. 이런 각각의 검사법들은 각각 검사의 특징에 따라 주의해야 할 사항이나 피해야 할 환자가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검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들어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사전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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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0-17

“젊은 관절염 환자” 무릎관절 교정술로 초기 치료 할 수 있어

휜 다리란 다리의 뼈 자체가 휘거나 뼈들의 정렬이 잘못돼 무릎을 사이에 두고 넓적다리뼈에서 정강이뼈로 이어지는 축이 일직선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휘어진 다리는 무릎도 같이 휘게 하면서 무릎 안쪽에 압력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키게 된다. 때문에 무릎 연골손상이 가속화 되면서 무릎 안쪽에 관절염이 유발되는 것이다.또한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무릎 연골이 마모되어 다리 모양 역시 점점 더 심하게 휘어지게 되고, 결국 휜다리는 관절염을 유발하고 그 관절염을 다시 다리를 더 휘게 만드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이를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에는 무릎 바깥쪽과 앞쪽으로까지 관절염이 번지게 된다. 문제는 휜 다리에 의한 관절염의 문제는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발생한다는 것이다. 퇴행성관절염은 50대 이후부터 생기지만 휜 다리 탓에 관절염이 일찍 발생하고 통증과 운동 제한이 생긴다는 것이 문제이다.아쉽게도 현대 의학으로는 한번 손상된 관절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예방과 초기의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심하게 다리가 안쪽으로 휘면서 이로 인해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했다면 이를 초기에 제대로 교정해 주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휘어져 내측관절염이 심한 경우 근위경골 절골술(무릎관절 교정술)이 치료법입니다. 이는 종아리 뼈를 곧게 바로 잡아 고정해 주는 수술로 무릎 안쪽으로 쏠린 체중을 바깥쪽으로 분산시켜 삐뚤어진 무릎관절을 교정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릎관절 교정술(근위경골 절골술)의 장점은 수술이 간단하고 회복도 빠르다는 것이다. 또 관절은 그대로 보전하면서 교정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술 후 곧 구부리는 관절운동이나 보행 등이 모두 가능하다.”무릎관절 교정술은 단지 미용만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다리의 비정상적인 축을 바로 잡아 관절면에 하중을 분산시켜 결과적으로 관절염의 진행을 늦춰 본인의 관절을 좀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40~50대 관절염 환자들이 주목할 만한 관절염 치료법이다.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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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표원장

2018-10-17

젊은 관절염 환자, 인공보다 줄기세포치료 선호

젊은 관절염 환자들이 인공관절치환술이나 통증치료보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일반적으로 인공관절치환술은 수명이 10~15년 정도로 영구적인 치료방법이 아닌 것은 물론 통증치료에만 의존하기에는 운동이나 사회활동에 큰 지장을 받는다는 이유에서다.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관절을 재생시켜 주는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은 그동안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그 치료 효과를 인정받아 각광받고 있는 관절염 치료법이다.해당 치료법은 임상적 승인을 받은 관절염 연골재생 줄기세포 치료제를 관절경을 통해 손상된 연골 부위에 직접 도포해 치료하는데, 기본적으로 1회 시술만으로도 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특히 도포된 줄기세포 치료제가 염증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더 이상의 손상을 억제하고, 연골 조직이 재생되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더불어 나이와 관절염의 원인 등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이 가능해 많은 관절염 환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최근 다양한 관절염 치료법이 그 효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무릎 관절염으로 통증과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면,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자신의 관절 상태를 제대로 진단받고, 관절염 초중기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역시 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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